반지 받고 집에 오자마자 쓰는 따끈한 솔직 후기!

8월에 처음 갔던 새미쥬얼리는 이전에 상담 받았던 곳들과 비교될 정도로 친절하고 전문적이셨어요.

저희가 상담을 갔던 그 시간에 딱 유병록 이사님을 만난 건 행운이었던 듯 해요! :)

다른 예물샵보다 반지 개수는 더 적었지만 오히려 취향에 맞는 반지들만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한달 보름 정도 후에 찾으러 간 반지는 역시나 너무 이뻤습니다.

커플링으로 매일 부담 없이 끼고 다니기에도 딱 좋구요

집에 오는 길에, 집에 와서도 고이 박스에 담겨있는 반지를 자꾸 꺼내 보게 돼요 예뻐서..ㅋㅋ 

내년 2월 결혼식인데 얼른 결혼식 끝나고 예쁘게 끼고 다니고 싶네요!

동생도 내년 가을 결혼인데 이미 새미쥬얼리 괜찮다고 말해둔 상태거든요.

반지 받고서 문 열고 나가는 순간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이사님께 감사드리며

다른 직원분들도 참 친절하셔서 좋은 기억들만 남아있어요^^

서비스로 받은 품목들도 정말 너무 고급스럽고 맘에 쏙 들어요!

티아라도 예뻐서 집에 와서 내내 머리에 얹어두고 있답니다ㅋㅋㅋ 

동생에게 꼭 새미쥬얼리에서 반지하라고 얘기해야겠어요.

예쁜 반지 기분 좋게 맞출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